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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동성애, 그 무서운 진실 1편 방송 녹취록

최고관리자 0 1,042 2020.12.18 22:01
CGNTV의 2020일 11월 29일 방영한 동성애 그 무서운 진실 1편 창조질서에 봉기를 들다 성혁명 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저마다의 인생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 처음에는 아이로 태어나 자라가고 성인이 되면 배우자를 만나 사랑의 결실로 아이를 낳고 각자의 인생을 살아간다. 죽음까지…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사랑이다. 또 다른 사랑의 이름으로 낯설게 다가오는 사람들, 동성애자들. 이들은 무지개 깃발을 흔들며 인간의 성은 어쩌다가 투쟁의 이유가 되어버렸을까요?
창조질서에 봉기를 들다 동성애
전 세계 200여 중 동성결혼 합법화를 이룬 28국가, 그 중 유럽으로 가보았다.
독일에서 유럽에서 동성애가 죄라는 말이 사라저버렸다.
글로벌 성혁명의 결과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글로벌 성혁명의 저자 가브리엘 쿠비(독일사회학자, 작가, 국제연사)이다. 국내에서 벌어지는 동성애 문제의 이면에 숨겨진 성혁명의 시각성을 알려주었다.
가브리엘 쿠비 왈, “기독교는 결혼과 가족을 포함한 훌륭한 문화를 형성했습니다. 결혼과 가족은 엄격한 성적, 도덕적 울타리에서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 결혼 후 성적으로 충실하지 못할 때, 가정은 무너진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도덕적 규범이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과 가족에 대한 의식이 정치적인 공격으로 해체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전체주의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제 관심은 사람들에게 이것에 대해 경고하고 알리는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단 한 번도 성별의 정체성을 파괴하거나 성 윤리 기준들을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데올로기는 없었다. 그런데 이것을 주장하는 현대 이데올로기가 있는데, 이를 ‘성 주류화’라고 한다. 이것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가브리엘 쿠바 왈, “모든 성혁명과 젠더 이데올로기의 성 이념은 공산주의 이론과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에 모든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는 실제로 모든 성 이념에 영향을 미칩니다.”
공산주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19세기 초, 칼 맑스(Karl Marx, 1818-1883, 자본론(Das Kapital, 칼 마르크스의 대표적 저서로 시민 사회와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한 책))는 프리드리히 엥겔스(Friedrich Engels, 1820-1895)와 함께 유물론과 계급이 없는 이상주의를 철학으로 발전시켰다. 그 철학을 이념화한 것이 우리는 공산주의라고 한다. 칼 맑스는 엥겔스와 함께 가족의 기원에 대한 저서도 남겼는데(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프리드리히 엥겔스, 김대웅 역, 1884년 초판), 이 책에서 공산주의 혁명의 가장 큰 장애물이 가족이며, 최초의 계급적 억압은 남녀로 이루어진 부부관계에서 시작되었다고(최초의 계급적 억압은 남성에 의한 여성의 억압과 일치한다.), 그러므로 계급 없는 사회를 만들려면 최초의 계급인 결혼을 파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칼 맑스와 엥겔스가 만든 공산당 선언문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공산주의는 새로운 기초 위에 종교와 도덕을 구성하는 대신 영원한 진리를 폐기하며 모든 종교와 도덕을 폐지한다.”
-1848년 공산당 선언 중 –

공산주의 혁명의 시작
가브리엘 쿠비 왈, “그것은 러시아 혁명에서 시작된다. 1917년, 러시아에는 알렉산드라 콜론타이(Aleksandr Mikhailovna Kollontai, 1872-1952,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의 노동 운동가)라는 큰 영향력을 가진 여성이 있었습니다. 결혼과 가족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러시아 사회민주노동당 최초의 여성 의원이었고, 그리고 모든 종류의 성생활과 동성애도 허용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레닌이 독재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레닌은 가족이 파괴되면 국민 전체가 완전히 망가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혁명이 가족을 파괴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중단시켰습니다. 하지만 낙태는 여전히 허용되었습니다. 당시 이런 레닌의 행동을 매우 실망스럽게 여긴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독일의 빌헬름 라이히(Whilhelm Reich, 1897-1957, 오스트리아 성과학자)였습니다. 프로이드의 제자였던 빌헬름 라이히는 1936년 성혁명에 관한 책(문화투쟁에서 성 작용, Die Sexualitat Im Kulturkampf)을 발표했다. 자신을 공산주의라고 말하면서, 공선주의를 이루기 위해 시민사회를 무너뜨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방법으로 제시한 것이 ‘청소년들의 성 생활 개방’이다. 성적으로 자유로운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이른바 ‘성 정치 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가브리엘 쿠비 왈, “이 좌파이념들은 공산주의, 마르크스, 엘겔스, 레닌 등의 영향을 받은 이념으로 페미니즘과 성의 자유 등을 주장한 것입니다. 빌헬름 라이히, 시몬 드보봐르는 1968년 독일 학생 혁명의 동력이 되었으며, 이것이 글로벌 성혁명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김영한 철학박사(하이델베르크대 철학박사, 샬홈나비강임대표) 왈, “1960년대 프랑스를 지배하고 있는 ‘포스트구조주의’라고 하는 전통적인 사회를 부정하는 사회 해체 운동이 강하게 지배했고, 거기에는 미쉘 푸코((Michel Foucault), 차크 데리다(Jacques Derrida)와 같은 구조주의 사상가들,  슬라예보 지잭(Slavoj Žižek), 루이 알튀세르(Louis Pierre Althusser), 헤르베르트 마르쿠제(Herbert Marcuse) 등의 포스트모던 사상가들이 있었고, 모든 전통적인 권위 자체를 부정해버리는 가운데서 바로 68혁명(1968년 5월, 프랑스에서 사회 모순으로 일어난 시공산주의 저항 운동)이라는 학생 세력이 득세를 했고, 그것이 미국에서는 버클리 쪽에서 학생우동으로 이어지면서 성 해방운동으로 이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구조주의 사상가들의 영향을 받은 학생들은 정부의 실정과 사회의 모순에 격분해 저항 운동으로 투장했다. 1968년 5월에 프랑스에서 진행된 이 혁명이 실패로 끝났지만, 종교, 애국 권위에 대한 가치가 성 해방, 인권, 평등으로 대체되는 등 사회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다. 그들은 더욱 빌헬름 라이히의 영향을 받아 어린 아이들을 성애화하기 시작하며 더욱 파격적인 주장을 펼쳐갔다. 아이들의 권리를 내세우며 유치원,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성행위를 권장했고, 심지어 부모가 자녀들 앞에서 성행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까지 이르렀다(프랑스 성교육 교제를 그렇게 만들었음.). 이렇게 성 혁명에 심취한 젊은이들은 성경적인 성 도덕을 해체하고 새로운 성적 가치를 만들려고 끊임없이 성적 도발을 감행하였다.                   
또 가브리엘 쿠비는 성 정체성과 지구상의 전통문화 전체를 뒤흔든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가브리엘 쿠비 왈, “주디스 버틀리(예일대 철학 박사, 켈리포니아 주립대학 교수)는 미국의 철학 교수입니다. 그는 선구자입니다. 1990년에 중요한 책을 집필했습니다. 책의 제목은 젠더 트러블(부제: 페미니즘과 정체성의 전복, 주디스 버틀러 저, 조현준 역)입니다. 그녀는 책 제목에서 원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정체성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녀의 성이론에 따르면 생물학적인 성은 무의미하며, 우리는 스스로 성별을 유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고,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합니다. 또 우리가 알고 있는 남성, 여성의 성이 아닌 중간의 성이 있다고 주장했고, 그 결과, 독일에서는 법적을 세 번째 성별을 표기해야 하는 의무가 생기는 단계까지 이르렀습니다.”
주디스 버틀러가 책에서 언급한 대로 주디스는 법적인 성 개념이 바뀌어 남성과 여성 외에 세 번째 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하여 현재 독일의 법적인 성으로 인정되게 되었다. 독일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선교학자인 피터 바이어하우스(전 튀빙겐대학교 교수)는 성 혁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성 혁명가들은) 남자와 여자 모두 자신이 원하는 성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혁명 –> 1단계: 성 혁명 –> 2단계: 상 개념 변경 –> 3단계: 성 개념의 정당화
성의 개념을 바꾼 혁명가들은 그에 대한 정당화 과정에 돌입한다.
 동성애 정당화 과정
1) 언어조작과 평등과 정의 동일 의미화 전략
언어를 조작하는 치밀한 기술을 통해 단어의 뜻을 다르게 이해하도록 만든 것이다. 평등과 정의 다른 뜻이지만 마치 같은 뜻인 양 언어를 조작해 정치적으로 이용하 것이다. 평등과 정의가 같다는 뜻은 바로 공산주의에서 시작된 것이다.
2) 동성애 인권 전략
김영한 박사 왈, “유엔의 보편인권선언을 오늘날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이고(1984년 UN 세계인권선언발표) 기독교적인 전통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1조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성과 권리에 있어서 평등하다.). 그런 의미에서 참 좋았는데, 동성애자들, 사상적인으로 리버럴한(자유주의적인) 자들이 유엔기구에 들어가면서, 유엔기구에 젠더 주의자들이 차츰 차츰 세력을 잡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다음 성 혁명가들은 인권이라는 단어를 내세우며 UN활동을 시작했다.
전윤성 변호사(미국 뉴욕주 변호사/사단법인 크레도) 왈, “동성애 인권운동가들은 ‘사회적으로 합의가 되면 무얷이든지 인권이 될 수 있다’ 라는 인권 개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영한 박사 왈, “동성애는 인권이라고 말할 수 없는 거예요. 우리가 인권이라고 말할 때 하나의 보편성을 가져야 합니다. 오랜 세우러 금지되어 왓던 동성애가 어떻게 인간의 보편적 권리인 인권으로 포장될 수 있었을까?
이상현 교수(숭실대 국제법무학) 왈, “특히 북경 세계여성대회가 열린 1995년 대회에서 이정표를 하나 만들었어요. 그 다음부터 국제대회나 이런 곳에서 ‘젠더 이퀄리티’, 성 평등 개념들을 채택하기 시작하죠. 유엔에서도 북경 세계여성대회의 성과를 수용해서 성주류화 정책 등을 시행하는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충희 국회외교특임대사(현 UN차석대사) 왈, “세계여성대회에서 소위 성적 지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성 지향성에 대한 논의를 하고, 합의문 같은데 그런 표현들을 집어넣으려고 하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그것이 반영되지 않았어요. 2008년도에 아르헨티나가 유엔 총회에 결의를 채택하려면 힘드니까 ‘조인트 스테이트먼트’라는 형태로 성적 정체성이나 성적 지향에 구애 받지 않고 차별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공동성명(Joint Statement: 서로 다른 나라들 사이에 논의한 사항을 발표하는 것으로 강제성이 없음.)을 붙였어요. 그런데 여기에 지지하는 나라는 이름을 올려라 국가명을 올려라. 이런 식으로 접근했죠. 그런데 선진국 입장에서 보면 “동성애자들이 고통을 받아야 될 이슈(문제)인가?” 그런 차원에서 ‘그런 사람들의 기본적인 인권은 보호받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지를 했다고 볼 수 있죠. 많은 나라들이. 그렇지만 그 나라에 속하는 모든 국민들이 동성애적 성적 정체성(LGBT)을 용인을 하는 것과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데, 이 동성애를 지지하는 많은 NGO들은 차별금지라고 하는 이야기만 나오면 “이것을 용인을 했다.”라고
 쉽게 연결하는 것이죠.  본인들의 주장을 펴는데 유리 하잖아요.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성 평등이나 양성 평등을 이야기하더라도 영어로는 젠더 이퀄리티거든요. 그것은 국제적으로 통칭되는 표현이예요.
유엔에는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에는 젠터 이퀄리티(Goal5: Achieve gender equality and empower all women and girls: 모든 여성과 소녀에게 권리를 줘야 한다.) 라는 표현이 나온다. 뒤따라 오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유엔에서 말하는 본래 뜻(성평등, 젠더 이퀄리티의 본 의미)은 공적인 기관에서의 여성의 인권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성 혁명 운둥가들은 젠더의 의미를 남성과 여성이 아니라 다양한 성적 개념으로 해석해 마치 유엔이 다양한 성 정체성을 인정하는 것처럼 만들고 있다. 그렇지만 유엔이 말하는 젠더 이퀄리티는 남녀평등 즉, 양성의 평등이다. 이렇듯 신혁명주의 공산주의자들은 유엔이 동성애자 인권을 보호한다고 말하지만, 보편적인 가치의 인권을 뜻하며, 유엔이 동성애의 평등을 신장한다는 성 혁명가들의 주장과는 달리 실제 유엔에서는 남녀의 평등, 양성의 평등을 추구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성 혁명 4단계 성 개념 정당화  성 개념 법제화 
 이번에는 성 혁명의 성공을 이룬 유럽의 대표적인 나라, 영국을 가보았다. 성의 개념뿐 아니라 국민들의 의식까지 바꾸며, 성 혁명에 성공한 나라 답게 곳곳에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색깔이 색체를 뽑내고 있다. 여기에 무지개의 진짜의미를 되새기며 박해받는 크리스천을 변호하는 이가 있다. 그녀는 영국의 변호사, 안드레아 윌리엄스(영국 CCPON 대표)이다. 윌리엄스 왈, “제 생각에 영국을 기독교 국가라고 부르는 건 논쟁이 될 만한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엄청난 기독교 유산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요. 영국은 교육, 의료, 의회, 법체계 시스템의 중심에 성경을 뿌리로 두고 있어요. 네, 영국이 주목받을 정도의 큰 평화와 번영을 누렸던 것은 우리가 가진 기독교 체계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보세요. 우리는 정치적으로, 의회적으로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왜냐구요? 우리는 기독교의 겉모습은 갖고 있지만, 기독교의 삶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축복의 열매를 누린다고 말하지만, 모든 면에서 하나님을 저버렸습니다. 하나님을 내쫓은 결과로 영국은 너무나 큰 불안정을 얻었습니다.”
영국의 동성애 합법화의 과정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진 것이 아니다.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법부터 바꾸기 시작했다. 1975년 21세 이상의 성인이 합의 하에 하는 동성 성행위는 비범죄로 권고된 후, 1967년에는 성범죄법 제정에서 21세 이상의 합의하에 하는 동성 성행위까지 합법화된다. 결국 동성 성행위의 합법화는 200년 16세로 하향조정 된다. 2003년에는 집단 성행위가 합법화되기에 이른다. 그리고 결국 사회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법이 제정되기 시작한다. 2006년고용, 시설사용, 용역, 교육 등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이루어진다. 2008년 증오, 혐오표현으로 형사처벌이 가능한 법(형사정의/이민법)이 제정된다. 2013년 동성혼법이 제정되어서 결국동성결혼이 합법화된다. 그들은 어떻게 개인적인 영역에 국한되어 있던 법을 국가적 영향력을 가지는 사회적인 법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인가? 그 원동력이 무엇인가?
그것은 시민결합법이다. 징검다리법으로 2004년 동성애자의 동거를 합법화 시키면서 포괄적 평등법 제정의 결정적 역할을 하게 만들었다. 
성혁명  21세이하 동성애합법화   16세 이하 동성애 합법화  집단성행위 합법화  시민 결합법  포괄적 평등법  형사정의법 제정  동성결혼 합법화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 왈, “’시민동방자법(시민 결합법)이 적용된 것은 2004년이었는데, 이것은 단지 ‘시민’이라는 뜻이지 다른 의미는 없었습니다. 결혼을 반영하는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법이 통과 되자 마자 우리는 알았습니다. 모두가 이것을 동성결혼이라고 불렀고, 그후 10년 안에 영국은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었습니다.”
전 세계 복음화를 이끌었던 영국의 기독교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 그렇다면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나라들은 기독교들이 어떤 상황을 맞이 하고 있을까요?
미국의 차별금지법(평등법)으로 인한 거리 복음 전도자의 실제 체포현장: “이것은 폭력에 의해 핍박받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모든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노노노 제 성경을 빼앗지 말아주세요.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전 단지 성경을 읽고 있었다고 이야기하잖아요!”  성경을 들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앉아! 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고 발을 앞으로 해서 앉아!” 
안드레아 윌리엄스 왈, “우리는 지금까지 최근 10년동안 200명 정도의 거리 전도자들을 변호했어요. 체포되었거나 기독교법률센터 앞으로 옮기라는 말을 들었던 거리 전도자들이요. 비록 듣기에는 불쾌한 내용이라도 사람에게 말할 자유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소중하게 여깁니다. 이것이 언론 자유의 기본이고 핵심입니다. 복음은 많은 경우 표현이 공격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크리스천이 저에게 뜻밖의 말을 합니다. “왜 거리 전도자들을 변호하나요? 그들이 거리에서 하는 행동은 좀 그렇잖아요.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건 해도 되는 일이잖아요? 그들은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이들이예요.”
이제 진리를 선포하는 것은 불법이 되어 버렸다.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후, 하나님의 말씀은 불법이 되었다.
가브리엘 쿠비 왈, “이 공격은 세계적입니다. 이 공격은 전 세계의, 도시와 정치 운동가들에 의해 각 나라를 향해 차례로 가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으로 전복될 국가는 바로 대한민국이며, 목적은 성혁명을 위해 대한민국 가정을 파괴한 것입니다.
성 혁명의 마지막 단계는 성 개념의 법제화  ‘성 혁명의 세계화’이다.
영국에서 일어난 일이 대한민국에서 똑같이 벌어지고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현재 대한민국은 어떤 상황일까?
전윤성 변호사 왈, “우리나라에는 이미 개별적인 차별금지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장애인 차별금지법, 남녀고용 평등법, 고령자 고용법, 기간제 근로자 보호법 등과 같은 개별적 차별금지법이 이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건국 이래로 동성애를 금지하거나 형사처벌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성애를 이유로 하는 차별이 존재하지 않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 제기가 되고 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차별금지법은 포괄적인 차별금지법을 입법해야 한다는 그러한 의미입니다. 대한민국에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지난 몇 년간 국회에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을 보면,
(2007. 12.12. 2008. 1.28. 2011. 12.2. 2011.9.15. 2012.11.6. 2013. 2.12. 차별금지법안) 동성애를 의미하는 성적 지향이 차별금지 사유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적극적인 보호, 제도적 보장의 의미를 답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부터 동성애는 정상이고 또 동성결혼을 합법화해야 한다는 교육을 아동, 청소년들에게 의무적으로 실시하게 됩니다. 동성애와 동성 결혼에 대한 건전한 비판, 논의, 토론 자체가 금지되고, 더 나아가서 이런 표현은 혐오 표현으로 간주해 처벌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김영한 박사 왈, “경찰이 와서 “동성애들에 대해서 혐오했다 혐오법, 차별법을 적용해서 예를 들어 수천만 원의 벌금을 낸다거나 또는 법적으로 소송을 제기한다고 하면 교회가 얼마나 어려워 지겠습니까?”
2020년 6월 대한민국에서 8번째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 기독교는 물론 타종교인까지도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전 세계를 뒤흔들며,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는 성 혁명으로부터 기독교적 가치를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잔윤성 변호사 왈, “미국의 기독교 변호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법률운동 단체가 바로 CCLO입니다. 시민들에게까지 법률교육에, 법률부문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기독교적 가치관을 수호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동성애 운동이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또한 기획 소송이 급증하고 있고요.  관련 입법(군형법 제 92조의 6 폐지 주장 등)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실제적 요청을 고려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CCLO의 설립 및 확장이 매우 시급한 상황에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경직 신학박사(백석대 교무처장/조직신학 교수) 왈, “같이 연대해서 같이 대처하는 일이 필요하고 언론에서는 언론으로써 해야 될 일정 부분을 감당하면서 법적인 문제에 대해서 법조계의 전문기독인사들이, 그 다음 보건 부문에서는 보건 쪽에서 서로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은사를 받고 달란트가 있는 사람들이 서로 협력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드레이스 윌리엄스 왈, “이것이 서구와 영국의 복음이 공격 당하는 것이예요. 그 공격은 평등과 인간 권리에 대한 아젠다로 와요. 실제로 매우 불평등(VERY UNEQUAL)해요. 강한 반인권(ANTI HUMAN RIGHT)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국 교회가 이해하고 교육해야 해요. 교회 리더들은 깨어나야 합니다(WAKE UP!!!). 우린 공격적인 자리에서 일어나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SATND UP AND SPEAK UP!!!).
가브리엘 쿠비 왈. “당신의 나라와 당신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곳에서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을 변호하세요. 한국은 아직 유럽처럼 성혁명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이러한 잘못된 성혁명을 막을 수 잇는 더 많은 가능성과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서 싸운다면, 막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의 영향력 있는 대표들 목회자들이 책임져야 합니다. 교인들에게 우리가 믿는 성경과 그리스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싸울 수 있도록 무장할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의 말씀 안에서 기도하는 삶을 살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지혜와 힘을 얻어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날보다 더 어두운… 매우 어두운 세상이 올 것입니다(극악한 박해와 순교).
사랑, 인권, 자우라는 이름으로 한계를 모르고 폭주하고 있는 동성애.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닌 성혁명의 전 세계적인 전략이었다. 우리 사회의 근간이 되는 가정을 무너뜨리고 우리 사회의 미래가 될 다음 세대를 위협하는 성혁명. 퀴어반대시위 참가자 정민정 인터뷰,  “우리 아이들이 살 세상인데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올바른 가정을 지켜주고 올바른 세상을 물려주려고 이 자리에 안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유정환 인터뷰, “사실 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저희 자녀가 바른 결혼관이나  바른 윤리의식을 가지고 자라나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윤영, “이 아이들이 저런 것을 보ㅕㄴ서 과연 무엇을 배울 것인지 정말 이 세상과 이 시대가 걱정되고..” 박애락 어린이, “동성애는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가 결혼라고 했는데, 여자와 여자와 결혼하고 남자와 남자가 결혼하니까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이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패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이 시대의 표적을 분별해야 할 것이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누가복음 18:8).

자료제공: 사단법인 크레도
 
(가브리엘 쿠바의글로벌 성 혁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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